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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파산

개인파산 신청서는 주소지와 직장 중 어느 법원에 내나요?

글쓴이 허진영 변호사 · 법무법인 윤성2026.09.30 갱신


개인파산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회생법원에 내는 것이 기본이고, 계속 근무하는 직장이 있는 곳의 회생법원에도 낼 수 있습니다. 채무자회생법 제3조는 파산사건을 이 법원들의 전속관할로 정합니다. 지금은 주민등록 주소와 근무지, 배우자의 파산사건 여부부터 확인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파산사건은 법이 정한 회생법원의 전속관할이므로, 관할이 없는 법원에 낸 신청은 관할 법원으로 이송되어 시간이 더 걸립니다.

주민등록 주소지 법원에만 낼 수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근무하는 직장이 있는 곳의 회생법원도 관할이 있습니다.

이런 상담이 많습니다

H씨는 2026년 6월 개인파산을 준비하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는 부모님 집에 두고, 실제로는 직장 근처 원룸에서 1년째 일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법원에 신청서를 내야 하는지 몰라 두 곳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주소지 관할 회생법원뿐 아니라 계속 근무하는 직장 소재지 관할 회생법원에도 낼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배우자가 이미 다른 회생법원에서 파산사건을 진행 중이라 그 법원에 함께 신청하는 방법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날짜와 금액을 바꿔 재구성한 예시입니다.)

개인파산은 기본적으로 어느 법원에 내나요?

개인파산 신청서는 채무자의 보통재판적이 있는 곳, 즉 보통 주소지를 관할하는 회생법원에 냅니다. 채무자가 계속 근무하는 사무소나 영업소가 있는 곳의 회생법원에도 낼 수 있습니다. 2026. 9. 30. 기준 현행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이 이렇게 정합니다.

회생법원별 관할구역(2026. 9. 30. 기준)
서울회생법원
관할구역: 서울특별시
수원회생법원
관할구역: 수원시·용인시·성남시 등 19개 시·군
부산회생법원
관할구역: 부산광역시
대전회생법원
관할구역: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대구회생법원
관할구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광주회생법원
관할구역: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출처 -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별표 10

주소지나 근무지가 모두 없는 경우에는 채무자의 재산이 있는 곳의 회생법원이 관할합니다. 채권이라면 재판상 청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재산이 있는 곳입니다.

회생법원이 설치된 곳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별표 10에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수원·부산·대전·대구·광주 회생법원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해당 지방법원의 회생 담당 재판부가 사건을 맡습니다.

가족이나 보증인과 같은 법원에 낼 수 있나요?

네, 주채무자와 보증인, 같은 채무를 함께 진 사람,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의 파산사건이 이미 계속 중이면 다른 사람도 그 회생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재판부가 기록을 함께 보면 심리가 겹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이 회생법원과 멀면 다른 법원을 고를 수 있나요?

네, 법은 일부 지역에 선택 관할을 둡니다. 울산광역시나 경상남도는 부산회생법원, 충청북도는 대전회생법원, 전북특별자치도나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주회생법원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법원
울산광역시·경상남도
추가 신청 법원: 부산회생법원
충청북도
추가 신청 법원: 대전회생법원
전북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추가 신청 법원: 광주회생법원
강릉시 등 6개 시·군(개인)
추가 신청 법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출처 -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0항~제13항

개인채무자의 주소가 강릉시·동해시·삼척시·속초시·양양군·고성군이면 파산선고 신청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도 할 수 있습니다.

영업을 하는 채무자라면 주된 사무소나 영업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고등법원 소재지의 회생법원에도 파산사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파산 관할 법원 확인 순서

  • 주소 확인 -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를 확인합니다. 보통재판적은 주소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 근무지 확인 - 계속 근무하는 직장이 있는지 봅니다. 있다면 그곳 회생법원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사건 확인 - 배우자나 주채무자, 보증인의 파산사건이 진행 중인지 봅니다. 있다면 그 법원에도 낼 수 있습니다.
  • 선택 관할 확인 - 사는 지역에 따로 정한 선택 관할이 있는지 봅니다. 가까운 법원을 고를 수 있습니다.
  • 신청서 제출 - 관할 법원을 정해 신청서를 냅니다. 전자소송으로 내면 방문 부담이 줄어듭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기준이고, 최근 주소를 옮겼거나 근무지가 자주 바뀌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초본과 재직 자료를 보고 따로 따져야 합니다. 법무법인 윤성은 개인파산·면책과 개인회생 신청 사건을 수행합니다.

실무상 착안점

주소지 법원에만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실제 생활하는 곳과 먼 법원을 오가는 분이 많습니다. 법은 근무지, 관련 사건 법원, 일부 지역의 선택 관할까지 정해 두어 선택지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관할은 신청서를 낸 때를 기준으로 봅니다. 주민등록초본의 전입일과 재직증명서의 입사일, 배우자 사건의 사건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면 법원이 관할을 묻는 보정명령을 내도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관할이 없는 법원에 내면 이송 결정으로 기록이 옮겨지는 동안 절차가 늦어집니다. 반대로 배우자나 보증인과 같은 법원에 내면 채권자목록과 재산 자료를 함께 검토받을 수 있어 심리가 한 번에 정리됩니다.

— 허진영 변호사 · 회사·사업

관련 수행 이력

법무법인 윤성은 개인파산·면책과 개인회생 신청 사건을 수행해 왔으며, 주소와 근무지, 가족의 관련 사건을 먼저 확인해 심리에 유리한 관할 법원을 고르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 회생·파산 절차 대리
  • 강제집행·채권추심
  • 가압류·가처분 신청
  • 가사·상속 사건

건수·결과·사건번호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주 묻는 것

주민등록초본과 재직증명서, 배우자나 보증인의 파산사건 번호, 채권자별 채무 내역을 준비해 주시면, 신청할 수 있는 관할 법원이 어디인지, 관련 사건 법원에 함께 낼 실익이 있는지, 선택 관할을 쓸 수 있는지를 변호사가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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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6.09.30 기준으로 조문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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