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허가 기준
캠핑장 옆 사이트가 밤늦게 음악 틀고 폭죽 터뜨리면 처벌되나요?
글쓴이 허진영 변호사 · 법무법인 윤성2026.10.01 갱신
네, 캠핑장에서 밤늦게 음악을 크게 틀거나 폭죽을 터뜨려 주위를 시끄럽게 하면 경범죄 처벌법상 인근소란이나 총포 등 조작장난으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보통 범칙금을 통고하고, 인근소란은 3만원, 음주소란은 5만원입니다. 지금은 관리요원에게 먼저 알리고 소음이 나는 시각을 녹음해 두십시오.
관리요원에게 먼저 알리고, 그래도 계속되면 112에 신고하십시오. 소음이 나는 시각과 폭죽을 터뜨린 장면을 휴대전화로 짧게 녹음·촬영해 두면 경찰이 현장에서 판단하기 쉽습니다.
상대와 직접 언성을 높여 다툴 필요는 없습니다.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지면 오히려 신고한 쪽도 조사를 받게 되므로, 관리요원과 경찰에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이런 상담이 많습니다
B씨는 2026년 9월 주말에 가족과 함께 오토캠핑장에 갔습니다. 옆 사이트 일행이 밤 11시가 넘도록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고 술자리를 이어 갔고, 자정 무렵에는 폭죽까지 터뜨렸습니다. 관리동에 두 번 알렸지만 잠시 조용해졌다가 다시 시끄러워졌고, B씨는 경찰을 불러도 되는지, 상대가 실제로 처벌받는지 물었습니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날짜와 금액을 바꿔 재구성한 예시입니다.)
캠핑장에서 밤늦게 음악을 크게 틀면 처벌되나요?
네, 악기·라디오·확성기 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어 이웃을 시끄럽게 하면 경범죄 처벌법상 인근소란으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소리를 내는 기기이므로 같은 기준으로 봅니다.
| 행위 | 조항 | 범칙금 |
|---|---|---|
| 스피커 음악·고성 | 제3조 제1항 제21호 인근소란 | 3만원 |
| 음주 후 소란·주정 | 제3조 제1항 제20호 음주소란 | 5만원 |
| 폭죽 부주의 사용 | 제3조 제1항 제38호 | 별표 확인 |
| 텐트 옆 불씨 사용 | 제3조 제1항 제22호 | 별표 확인 |
- 스피커 음악·고성
- 조항: 제3조 제1항 제21호 인근소란
- 범칙금: 3만원
- 음주 후 소란·주정
- 조항: 제3조 제1항 제20호 음주소란
- 범칙금: 5만원
- 폭죽 부주의 사용
- 조항: 제3조 제1항 제38호
- 범칙금: 별표 확인
- 텐트 옆 불씨 사용
- 조항: 제3조 제1항 제22호
- 범칙금: 별표 확인
출처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별표
2026. 10. 1. 기준 현행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1호가 이 행위를 정합니다. 실제로는 경찰이 현장에서 범칙금을 통고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인근소란의 범칙금은 3만원입니다.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면 어떻게 되나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몹시 거친 말이나 행동으로 주위를 시끄럽게 하거나, 술에 취해 이유 없이 다른 사람에게 주정하면 음주소란으로 처벌 대상이 됩니다. 법정형은 인근소란과 같고, 범칙금은 5만원입니다.
말리는 사람에게 욕설을 하거나 밀치는 데까지 가면 경범죄가 아니라 모욕죄나 폭행죄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경찰에 고소 의사를 밝히고 목격자 연락처를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폭죽을 터뜨려도 되나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충분한 주의 없이 화약류 등 폭발 우려가 있는 물건을 다루거나 장난하면 경범죄 처벌법상 총포 등 조작장난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텐트와 가스통이 가까이 있는 캠핑장이라면 위험성이 더 크게 인정됩니다.
불붙기 쉬운 물건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씨를 쓰는 행위도 위험한 불씨 사용으로 따로 처벌 대상입니다. 캠핑장 운영 규칙이 폭죽을 금지하고 있다면 운영자가 퇴실을 요구할 근거도 됩니다.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통고처분서를 받은 사람은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이 기간에 내지 않으면 마지막 날의 다음 날부터 20일 이내에 범칙금에 100분의 20을 더한 금액을 내야 하고, 그래도 내지 않으면 경찰서장이 즉결심판을 청구합니다.
통고처분서 수령
납부기간 시작
수령 후 10일
범칙금 납부 기한
그다음 날부터 20일
100분의 20 가산 납부
미납 시
즉결심판 청구
출처 - 경범죄 처벌법 제8조, 제9조
범칙금을 낸 사람은 그 행위로 다시 처벌받지 않습니다. 신고한 사람 입장에서는 상대가 범칙금을 냈는지 따로 확인할 방법이 없으므로, 소음으로 잠을 못 자 입은 손해를 따지려면 캠핑장 운영자와의 이용계약 문제로 따로 정리해야 합니다.
캠핑장 소음 신고 대응 순서
- 관리요원 호출 - 캠핑장에는 개장 시간 동안 상주하는 관리요원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관리동에 소음 사실을 알립니다.
- 기록 남기기 - 소음 시각과 폭죽 장면을 짧게 녹음·촬영합니다. 신고 시 경찰이 인근소란 여부를 판단하는 자료가 됩니다.
- 112 신고 - 관리요원 조치 뒤에도 계속되면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은 범칙금 통고나 즉결심판으로 처리합니다.
- 폭력 대비 - 상대가 욕설이나 폭행으로 대응하면 경범죄가 아닌 형사 고소를 검토합니다. 목격자 연락처를 받아 둡니다.
- 환불 요구 - 운영자가 관리를 하지 않아 이용하지 못했다면 이용료 일부 환급을 요구합니다. 문자로 요구 내용을 남깁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기준이고, 소란 과정에서 폭행이나 재물손괴가 생겼거나 운영자가 환불을 거부하면 영상·예약 내역을 보고 따로 따져야 합니다. 법무법인 윤성은 경범죄 통고처분과 즉결심판, 형사 고소 사건을 수행합니다.
실무상 착안점
캠핑장 소음은 참거나 직접 따지는 두 가지 선택만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관리요원과 경찰이라는 공식 창구가 있고, 경범죄 처벌법은 캠핑장처럼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의 소란을 직접 처벌 대상으로 정합니다.
신고할 때는 시각이 분명해야 합니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소음이 이어졌는지, 관리동에 몇 번 알렸는지, 폭죽을 몇 시에 터뜨렸는지를 녹음 파일과 함께 남겨 두면 경찰이 현장에 늦게 도착해도 상황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은 이후 절차에서도 쓰입니다. 상대가 통고처분에 불복해 즉결심판이나 정식재판으로 가면 녹음과 촬영이 증거가 되고, 운영자에게 이용료 환급을 요구할 때도 관리 소홀을 보여 주는 자료가 됩니다.
— 허진영 변호사 · 행정·복지
관련 수행 이력
법무법인 윤성은 경범죄 통고처분과 즉결심판, 형사 고소 사건을 수행해 왔으며, 현장 기록과 신고 경위를 먼저 정리한 뒤 처벌 절차와 민사상 환급 요구를 나누어 대응합니다.
- 형사 공판 변론
- 행정처분 취소·집행정지
-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 업무정지처분 취소소송
건수·결과·사건번호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주 묻는 것
소음 녹음·영상 파일·캠핑장 예약 내역·관리동에 알린 문자나 기록을 준비해 주시면, 인근소란·음주소란 해당 여부·폭행 등 추가 범죄 성립·운영자에 대한 환급 요구를 변호사가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질문을 정리하는 과정은 상담 범위를 미리 정하거나 제한하지 않습니다. 자료 제출과 유료 상담은 선택이고, 정보만 확인하고 끝내셔도 됩니다. 온라인 상담은 55,000원부터입니다.
출처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1호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38호
-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별표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0호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2호
- 경범죄 처벌법 제8조 제2항
- 경범죄 처벌법 제8조 제3항
- 경범죄 처벌법 제7조 제1항
- 경범죄 처벌법 제9조 제1항
- 관광진흥법 시행령 별표 1 제4호 다목
2026.10.01 기준으로 조문을 확인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절차 안내입니다. 개별 사안의 판단은 상담에서 합니다.허진영 대표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조세 전문변호사 · 세무사 등록광고책임변호사 허진영 · 법무법인 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