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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허가 기준

드론으로 풍경 사진을 찍을 때도 항공촬영 신청을 해야 하나요?

글쓴이 허진영 변호사 · 법무법인 윤성2026.10.01 갱신


아니요, 군사시설 같은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에서 풍경을 찍는다면 드론 항공촬영 신청은 필요 없고, 금지시설이 있는지 알 수 없을 때 신청해 확인받으면 됩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9조 제1항 제4호가 보호구역 안 군사시설 촬영을 금지합니다. 지금은 촬영 범위에 군사시설이 들어가는지 지도로 확인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촬영 범위에 군사기지·군사시설이 들어가는지 확인하십시오. 확인하기 어렵다면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항공촬영 신청을 해 촬영금지시설이 있는지 확인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에서 풍경을 찍는다면 촬영을 위해 따로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비행 자체에 필요한 승인은 별도로 따집니다.

이런 상담이 많습니다

I씨는 2026년 여름 가족 여행지인 바닷가 마을의 풍경을 1킬로그램 드론으로 찍어 개인 영상 채널에 올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도를 보니 촬영하려는 해안 가까이에 군부대 시설로 보이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I씨는 풍경만 찍는데도 항공촬영 신청이 필요한지, 비행승인과는 무엇이 다른지 물어 왔습니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날짜와 금액을 바꿔 재구성한 예시입니다.)

드론 항공촬영에 허가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군사기지나 군사시설, 국가보안시설처럼 촬영이 금지된 시설이 촬영 범위에 들어가면 드론으로 찍어서는 안 되고, 그런 시설이 없는 곳이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2026. 10. 1. 기준 현행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은 보호구역 안에서 군사기지나 군사시설을 촬영·묘사·녹취·측량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촬영금지시설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국방부가 운영하는 항공촬영 신청 절차로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과 처리 기간은 국방부 안내에 따르므로, 촬영 일정보다 넉넉히 앞서 신청해야 합니다.

항공촬영 신청과 비행승인은 어떻게 다른가요?

항공촬영 신청은 무엇을 찍는지에 관한 절차이고, 비행승인은 어디를 어떻게 나는지에 관한 절차여서 둘은 따로 받아야 합니다. 촬영 확인을 받았어도 관제권·비행금지구역이거나 150미터 이상 고도라면 비행승인이 따로 필요합니다.

드론 풍경 촬영 전 확인 순서
  1. 1

    촬영 범위 확인

    군사시설·보안시설이 들어가는지

  2. 2

    항공촬영 신청

    포함 여부를 모르면 확인 요청

  3. 3

    비행승인 확인

    관제권·비행금지구역·150미터 이상이면 승인

  4. 4

    촬영 후 편집

    금지시설·얼굴·번호판 가리기

비행금지구역에서 날리려면 그 구역을 관할하는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촬영 신청과 비행승인 신청을 함께 준비하는 편이 빠릅니다. 승인 없이 비행금지구역에서 날리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입니다.

풍경 영상에 사람이 찍히면 문제가 되나요?

드론으로 영상을 찍다가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집 안이 담기면 개인정보와 사생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공안전법은 드론으로 개인정보나 개인위치정보를 수집·전송할 때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정하고, 구체적 기준은 개인정보 보호법 등 해당 법률에 따르도록 합니다.

영상을 채널에 올리기 전에는 알아볼 수 있는 얼굴과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편이 좋습니다. 사생활 침해 게시물은 삭제 요청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드론 항공촬영 대응 순서

  • 촬영 범위 확인 - 지도에서 촬영 범위 안에 군사시설·국가보안시설이 있는지 봅니다. 있으면 촬영 금지 대상입니다.
  • 촬영 신청 - 판단이 어렵다면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항공촬영 신청을 합니다. 처리 기간을 고려해 미리 냅니다.
  • 비행승인 확인 - 관제권·비행금지구역·150미터 이상 고도인지 따로 봅니다. 해당하면 비행승인을 받습니다.
  • 촬영 후 편집 - 금지시설이 찍혔다면 그 부분을 지웁니다. 사람 얼굴과 번호판도 가립니다.
  • 기록 보관 - 촬영 신청 결과, 비행승인서, 원본 영상을 함께 보관합니다. 문제 제기 시 적법 촬영을 보여 주는 자료가 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기준이고, 이미 군사시설 촬영으로 수사기관 연락을 받았거나 영상 속 사람에게서 삭제·배상 요구를 받은 경우에는 원본 영상과 촬영 위치를 보고 따로 따져야 합니다. 법무법인 윤성은 행정처분 대응과 형사 사건 변론을 수행합니다.

실무상 착안점

드론으로 풍경을 찍는 분들은 비행승인을 받으면 촬영도 허락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승인과 촬영 확인은 목적이 다른 별개 절차입니다. 반대로 촬영금지시설이 없는 곳이라면 항공촬영 신청 없이도 찍을 수 있는데, 이를 몰라 불필요하게 일정을 미루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디서,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높이 찍었는지가 쟁점이 됩니다. 드론 앱의 비행 로그와 원본 영상의 촬영 시각·위치 정보가 이를 보여 주므로 편집본만 남기지 말고 원본을 보관해야 합니다. 촬영 신청을 했다면 결과 통지도 함께 저장합니다.

이 기록은 군사시설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 촬영 범위와 고의를 다투는 근거가 됩니다. 영상에 찍힌 사람이 사생활 침해를 문제 삼으면 삭제 요청이나 손해배상 청구에 대응하는 자료가 되고, 비행승인 위반 여부를 가리는 데도 쓰입니다.

— 허진영 변호사 · 행정·복지

관련 수행 이력

법무법인 윤성은 행정처분 대응과 형사 사건 변론을 수행해 왔으며, 촬영 위치와 비행 기록을 먼저 확정한 뒤 적용 법률과 처벌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 형사 공판 변론
  • 행정처분 취소·집행정지
  • 압수수색 처분에 대한 준항고
  •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건수·결과·사건번호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주 묻는 것

원본 영상·드론 비행 로그·항공촬영 신청 결과와 비행승인서를 준비해 주시면, 촬영금지시설 해당 여부·비행승인 필요 여부·사생활 침해 문제를 변호사가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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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정리하는 과정은 상담 범위를 미리 정하거나 제한하지 않습니다. 자료 제출과 유료 상담은 선택이고, 정보만 확인하고 끝내셔도 됩니다. 온라인 상담은 55,000원부터입니다.

출처

2026.10.01 기준으로 조문을 확인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절차 안내입니다. 개별 사안의 판단은 상담에서 합니다.허진영 대표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조세 전문변호사 · 세무사 등록광고책임변호사 허진영 · 법무법인 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