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고소 가이드 목록

재판·형 집행

형사재판을 방청하려면 방청권이 꼭 있어야 하나요?

글쓴이 허진영 변호사 · 법무법인 윤성2026.10.04 갱신


아니요, 형사재판은 공개가 원칙이어서 비공개 결정이 없는 한 방청권 없이 누구나 법정에 들어가 빈자리에서 방청할 수 있습니다. 법원조직법 제57조와 헌법 제109조가 재판 공개를 정하고, 방청권은 재판장이 법정질서를 위해 발행하기로 한 사건에서만 필요합니다. 지금은 법원 사건검색으로 보고 싶은 재판의 일정과 법정을 확인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법정에 들어가기 전에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바꾸고 녹음·촬영 앱을 켜지 마십시오. 재판장 허가 없는 녹음·촬영은 제지나 퇴정 명령, 감치나 과태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형사재판은 방청권 없이 빈자리에 앉아 볼 수 있으니, 미리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상담이 많습니다

대학생 A씨는 2026년 9월 뉴스에서 유명 사건 선고 공판의 방청권 추첨 장면을 보고, 형사재판을 직접 보려면 늘 추첨을 거쳐야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친구와 함께 가까운 지방법원에 가 보려는데, 신분증이 필요한지, 휴대전화로 메모나 녹음을 해도 되는지도 알고 싶어 합니다.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날짜와 금액을 바꿔 재구성한 예시입니다.)

형사재판을 방청하려면 방청권이 꼭 있어야 하나요?

아니요, 형사재판은 공개가 원칙이어서 비공개 결정이 없는 한 누구나 법정에 들어가 빈자리에서 방청할 수 있습니다. 2026. 10. 4. 기준 현행 「법원조직법」은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한다고 정하고, 헌법도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하도록 하면서 형사피고인의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합니다. 방청권은 재판장이 법정질서를 위해 따로 발행하기로 한 사건에서만 필요합니다.

방청권은 언제 발행하나요?

재판장은 법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방청석 수에 해당하는 방청권을 발행하게 하고 그 소지자만 방청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처럼 방청 희망자가 좌석보다 많을 때 추첨으로 방청권을 나눠 주는 것이 이 조치입니다. 소지품 검사를 하거나, 위험물을 가진 사람·보호자 없는 12세 미만 아동·단정한 의복을 입지 않은 사람의 입정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방청할 수 없는 재판도 있나요?

있습니다. 심리가 국가의 안전보장, 안녕질서 또는 선량한 풍속을 해칠 우려가 있으면 법원은 결정으로 심리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폭력범죄 재판처럼 피해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판결 선고는 언제나 공개되므로, 비공개 사건도 선고 공판은 방청할 수 있습니다.

법정에서 녹음·촬영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누구든지 법정 안에서는 재판장의 허가 없이 녹화, 촬영, 중계방송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재판장은 허가 없이 녹음·녹화·촬영하는 사람을 제지하거나 퇴정을 명할 수 있고, 법원은 이를 어긴 사람에게 결정으로 20일 이내의 감치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메모는 허용되지만, 재판 진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 합니다.

법정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빈자리 착석 방청
가능 여부: 가능(비공개 결정 시 제외)
위반 시: 해당 없음
종이 메모
가능 여부: 가능
위반 시: 해당 없음
허가 없는 녹음·촬영
가능 여부: 불가
위반 시: 제지·퇴정, 감치·과태료
음식 섭취·소란
가능 여부: 불가
위반 시: 제지·퇴정

출처 - 법원조직법 제59조·제61조,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제3조

촬영 허가를 받으려면 목적, 대상, 시간 등을 적은 신청서를 재판기일 전날까지 내야 하고, 재판장은 원칙적으로 피고인의 동의가 있을 때만 허가합니다.

형사재판 방청 순서

  • 재판 일정 확인 - 법원 누리집의 사건검색이나 법정 앞 게시판에서 오늘 열리는 재판과 법정을 확인합니다. 사건번호를 알면 찾기 쉽습니다.
  • 방청권 여부 확인 - 관심 사건이면 법원 공지에서 방청권 추첨 여부를 확인합니다. 추첨 사건은 정해진 시간에 응모해야 합니다.
  • 보안 검색 통과 - 법원 출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받습니다. 위험물로 보일 물건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 휴대전화 정리 - 무음으로 바꾸고 녹음·촬영을 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퇴정이나 감치·과태료 대상이 됩니다.
  • 법정 질서 지키기 - 조용히 착석하고 음식이나 소란을 삼갑니다. 재판장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기준이고, 가족이나 피해자로서 재판에 참여하거나 촬영 허가를 받으려는 경우라면 재판부 사정을 보고 따로 따져야 합니다. 법무법인 윤성은 공개 법정에서 진행되는 형사 공판 변론을 수행합니다.

실무상 착안점

방청권 추첨 뉴스를 보고 형사재판은 신청해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재판이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공개 재판입니다. 추첨은 방청 희망자가 좌석보다 많은 일부 사건에 한정된 질서유지 조치입니다.

방청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휴대전화입니다. 법정에서 무심코 켠 녹음 앱이나 사진 한 장이 감치나 과태료로 이어질 수 있고, 그 결정은 법원 기록에 남습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에 휴대전화를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피고인이나 피해자의 가족으로 재판을 지켜보는 경우라면 방청 기록이 실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공판에서 오간 내용을 종이에 적어 둔 메모는 다음 기일 준비나 탄원서 작성에 도움이 되고, 녹음 대신 공판조서 열람으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허진영 변호사 · 형사·고소

관련 수행 이력

법무법인 윤성은 공개 법정에서 진행되는 형사 공판을 수행해 왔으며, 의뢰인 가족에게 방청 절차와 법정 질서를 미리 안내하고 공판 내용은 공판조서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 형사 공판 변론
  • 사기 형사 방어 및 사기 고소 대리
  • 업무상횡령·업무상배임 형사 방어
  • 압수수색 처분에 대한 준항고

건수·결과·사건번호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주 묻는 것

사건번호·공판기일 통지서·법원 공지 화면을 준비해 주시면, 방청 가능 여부·비공개 결정 여부·가족의 재정 허가 신청을 변호사가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이 상황으로 시작하기채팅으로 시작 · 회원가입 없이

질문을 정리하는 과정은 상담 범위를 미리 정하거나 제한하지 않습니다. 자료 제출과 유료 상담은 선택이고, 정보만 확인하고 끝내셔도 됩니다. 온라인 상담은 55,000원부터입니다.

출처

2026.10.04 기준으로 조문을 확인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절차 안내입니다. 개별 사안의 판단은 상담에서 합니다.허진영 대표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조세 전문변호사 · 세무사 등록광고책임변호사 허진영 · 법무법인 윤성